8박 9일 여름 홋카이도 여행기 1일차 - 스스키노 숙소, 에비텐 텐동
2016. 4. 10. 23:46
2015. 07. 04. (토)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을 때에만 타야 한다는 그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에서 이동합니다.카드수수료 포함 편도 5,360엔, 비행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이러면 대체 신칸센의 존재 이유가...?) 신치토세 공항입니다. 내리자마자 온도 권역이 달라짐을 체감합니다. 츄워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게 될 삿포로 JR타워입니다.신치토세 공항에서 스스키노로 가는 방법은 1) 삿포로까지 JR로 이동, 스스키노까지 지하철 이용 / 2) 리무진 이용 두 가지가 있지만,저는 퇴근 시간이라 1번 방법을 택했습니다. 소리나는 캐리어를 질질 끌고 도착한 스스키노, 굉장히 번화합니다.스스키노의 번화는 보통 번화가 아니라 유흥쪽의 번화라고 합니다... 스스키노 숙소에 짐을 풀어놓고 밥을 먹으러 왔습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