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전동)자전거산책
위험하고 즐거운 내리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 위에서 구르면 침대처럼 푹신푹신할 것 같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이름 붙이기 좋아하는 일본분들께서 이름하나 붙여줘도 될 것 같은 장소입니다.
음... 차원의 문?
차가 별로 없어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합니다.
파노라마노미치 끝자락즈음에 있던 타쿠신칸
비싼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나무
비에이/후라노 특집의 일등공신 전동자전거
돌아가는 길에 날이 조금씩 개고 있습니다! 후...
시작점인 빨간브릿지가 보입니다
비에이천을 가로지름
1탄보다 훨씬 밝아진 미영이네 역
비에이 관공서
저 탑에서 미영이네 마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평가 생략)
자전거를 반납하고 조금 걸어서
비에이에 오는 수많은 한국인들이 들른다는 쥰페이에 왔습니다
그리고 그 쥰페이의 에비동입니다.
딜리셔스
비에이 쥰페이 에비동 1100엔
오전 내내 비 쫄딱 맞고 귀가하려니 날씨가 아주 정말 너무 쾌청하네요...부들부들
하지만 신에겐 아직 6일차 비에이 리벤지매치가 남아있습니다.
이틀 뒤에는 하루종일 맑길 바라며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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