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맛을 예상하고 먹었는데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정말 맛있더군요. 300엔
꽃감상 어지간히 했으니 기념품가게서 기념품좀 사고...
아쉬우니 한 장 더 찍고 자리를 뜹니다.
사이카노사토(채향의 마을)로 이동 중에 들른 곳.
원래 스키타는 곳이었는데 이렇게 만들었다고... 리프트로 올라갈 수 있나 봅니다. 전 안 감.
사이카노사토로 향하는 길
이 땡볕에 전동자전거가 없었으면... 끔찍하군요
도착했습니다 사이카노 사토 (채향의 마을)
전체적인 분위기는 팜 도미타 축소판이지만
사람이 훨씬 적어 평온한 마음으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적은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 경사...
전동자전거는 위대한 발명품입니다.
밥을 먹으러 후라노로 갑니다.
부량야역에 도착
후라노역 전경
후라노 유아독존 카레가게
나무로 지어진 특이한 구조의 가게입니다.
카레는 사랑이죠
사랑은 카레가 아니지만... 1100엔입니다.
노롯코가 아닌 일반 열차를 타고 아사히카와역에 복귀
사람 이름이 벽에 빼곡히 새겨져 있습니다. 아마도 기부자들이 아닐까요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사히카와 천금(텐킨) 라멘가게
700엔짜리 쇼유라멘을 먹고 또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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